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선필 청풍계지각 (문단 편집) == 내용 == 조선 후기의 대표적 화가 중 한 사람인 겸재 정선이 노년에 [[서울]] 장의동 서북쪽 순화방 인왕산에 있던 청풍지각(靑風池閣)을 진경화법으로 그린 것이다. 겸재 정선은 [[한양]]과 [[금강산]]을 주제로 많은 진경산수화를 남겼는데, 특히 청풍계도(淸風溪圖)를 많이 그렸다. [[http://blog.daum.net/sslee000/13052788|서울역사박물관] 서울이 아름답다 - (3) 회화]] 청풍계는 인왕산 동쪽 기슭의 북쪽에 해당하는, 지금의 [[종로구]] 청운동 52번지 일대에 해당하는 인왕산 아래 [[계곡]]으로 예로부터 수석이 맑고 뛰어나 저명한 인사들의 별장과 제택(諸宅)의 터로 선호된 곳이다. 원래는 '푸른 단풍나무가 많은 계곡'의 뜻인 ‘청풍계(靑楓溪)’라 불렀는데, [[병자호란]] 때 [[강화도]]를 지키다 순국한 우의정 선원(仙源) [[김상용]]이 별장으로 꾸미면서부터 '맑은 바람이 부는 계곡'이라는 의미인 ‘청풍계(淸風溪)’로 바뀌었다고 한다. 정선이 청풍계를 표현한 그림은 현재 10여점 이상이 남아 있으며, [[고려대학교]] 박물관 소장 청풍계도(淸風溪圖), [[간송미술관]] 소장 청풍계(淸風溪), 간송미술관 소장 장동팔경첩 등이 유명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